본문 바로가기
전국 맛집

[충남당진]삽교천 맛집 "서유기짬뽕"후기

by 다람쥐 공쥬 2021. 5. 23.
반응형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 나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천안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다가

삽교천이 1시간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삽교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당진 삽교천에 있는 "서유기 짬뽕"입니다

 저희는 삽교천에 10시50분쯤 도착하였는데

서유기 짬뽕집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줄 서신분들이 있으셔서 거의 40분

기다리고 먹었어요!!

서유기 짬뽕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
서유기 짬뽕 영수증을 카페 보니또에 보여주면 
음료를 10%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서유기 짬뽕집이 "맛있는 녀석들"프로그램에 나왔다고 하네요!!

김준현 님이 드셔서 더욱 유명해졌대요 ㅎㅎ

여기 짬뽕은 불맛이 살아 있고 육수도 진하다고 적혀있네요!!

짬뽕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 오늘은 못 먹었어요!!

다음에 가서 짬뽕을 먹어보려고요 ㅎㅎ

메뉴판에 메뉴들이 다양하죠??ㅎㅎ

저는 남편이랑 둘이서 가서

"쟁반짜장이랑 일반 탕수육 소자 이렇게 시켰습니다!!"

복분자 탕수육 맛도 궁금하긴 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쟁반짜장과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일반 달콤한 탕수육이었고요

여기 쟁반짜장은 일반식당이랑 다른 것이 오징어 볶음이랑 같이 주더라고요!!

일단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 딱 맡았을 때 오징어볶음에서 불향이 확나더라고요

서유기 쟁반짜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오징어볶음이랑 짜장면을 다 같이 섞은 다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모두 다 쉐킷 쉐킷 해주었죠 ㅎㅎ

오징어랑 면이랑 같이 먹으니 색다른 맛이었어요!!

짬뽕이랑 짜장 같이 먹는 느낌??ㅎㅎ

오징어의 불향이랑 짜장면이랑 합해지니 더욱 맛있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새우랑 짜장면은 안 어울릴 수가 없죠~ㅎㅎ

이번에는 탕수육을 먹어보았는데요!

소스가 탕수육에 부어서 나오더라고요!!

저는 부먹, 찍먹 다 좋아해서 상관없었어요

소스가 딱 기본적인 소스였어요~

달콤하고 새콤한 딱 맛있는 탕수육 소스 맛!!

여기에 고춧가루+간장을 섞은 소스에 탕수육을 찍어먹으면

크!!! 너무 맛있죠~!!

꿀맛+꿀맛을 더하면 개꿀맛이 되죠ㅎㅎ

짜장면에 탕수육을 올려서 한입에 앙 먹으면

달콤 새콤한 탕수육이 짜장을 감싸주면서 정말 맛있어요!!!ㅎㅎ

제가 입이 작은데 탕수육과 짜장면을 같이먹을려고

입을 엄청 크게 벌려 먹었어요!!ㅎㅎㅎ

남편이랑 둘이서 아무 말 없이 진짜 먹기만 했어요 ㅎㅎㅎ

탕수육과 짜장면 순삭 해버렸네요~

서유기 짬뽕집 제 입맛에는

정말 딱 좋았어요!!

남편도 맛있다면서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했어요!!

가격은 쟁반짜장과 탕수육을 시켜서 32000원이 나왔습니다!ㅎㅎ

너무 잘 먹어서 제 옷에 짜장 국물이 튀긴 줄도 모르고 먹었어요!

남편이 옷에 튀겼다고 말해줘서 알았어요 *^^*

너무나 잘 먹었던 하루였습니다!!ㅎㅎ

여러분들 당진여행 가실 때 한번 드셔 보세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별점:★★★★

      다람쥐 공쥬 의 개인적인 맛 평가이니 참고해주세요!♥

 

반응형

댓글